디즈니, 휴관 중에도 연간패스 요금 청구해 비난 [월드뉴스]

발행:
이소연 월드뉴스에디터
디즈니 월드 /AFPBBNews=뉴스1
디즈니 월드 /AFPBBNews=뉴스1


현재 코로나 19 사태로 휴관중인 미국의 디즈니랜드가 이 기간에도 연간패스 소지자에게 요금을 청구해 비난을 받고 있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폭스뉴스는 디즈니 랜드 연간 패스 소지자들이 최근 디즈니 파크가 문을 닫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월별 요금이 청구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따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객의 불만이 쇄도하자 디즈니 측은 더 이상 월별 요금을 청구하지 않고 환불하겠다고 발표했다.


디즈니월드 웹 사이트는 4월 5일부터 더 이상 연간 패스 소지자에게 월별 금액를 청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3월 14일부터 4월 4일 사이에 이루어진 결제액은 소급해서 환불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이민호 '변치 않는 비주얼'
안효섭 '압도적인 매력'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