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어린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몸이 끼인 영상을 공개했다.
주우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주우재는 어린이 놀이기구에 몸이 끼어 어쩔줄 몰라하고 있다. 당황한 얼굴로 옆사람에게 말을 걸기도 했다. 작은 어린이용 놀이기구는 187cm의 큰 키와 대비되어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봐", "너무 귀여워요", "낀 건 안 보여. 그냥 잘생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우재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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