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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라익·라오·라임과 집에서 느타리버섯 키우기 "신기해"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캡처

윤종신의 아내이자 방송인 전미라가 세 자녀와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13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느타리버섯 키우기. 이거 정말 신기하네요. 살짝 무서울 정도인데요. 잘은 몰라도 콩나물보다도 더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저흰 며칠 만에 첫 느타리를 수확해서 반찬으로 해 먹었답니다.. 너무 신기해요. 아이들도 물론 너무 좋아하고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버섯은 이렇게 자란답니다. 3번까지도 자란다 하니 버리지 마시고 물 주며 기다려 보세요. #맛있게 냠냠했어요 #느타리버섯 키우기 #3번 자란대요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전미라는 느타리 버섯을 받은 후 박스를 개봉한 뒤 물을 줬다. 후 자라난 검은색, 노란색 느타리버섯을 재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멋지네요. 저도 한번 키워볼까 고민해봐야겠어요", "진짜 좀 무섭게 잘 자라네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미라-윤종신 부부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라익, 라임, 라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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