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독보적인 우아함을 자랑했다.
차예련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결과 기다리며... 벌써 두 달 전. 너무 예쁜 오비서 님이랑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하객이었던 언니. '우아한 모녀' 제니스의 난리 법석 결혼식 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의 가녀린 쇄골과 작은 얼굴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주상욱이 반할만한 미모", "역대급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 한유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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