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밝혔다.
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 04. 1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리본이 자리하고 있다. 노란 리본은 전쟁터에 있는 사람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으로 시작된 상징으로, 국내의 경우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뜻에서 시작됐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7년 종영한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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