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수종, '한국인의 노래' MC 발탁..'웃음→힐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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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최수종/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최수종/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최수종이 '한국인의 노래'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6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최수종이 KBS 1TV 새 프로그램 '한국인의 노래'의 MC로 발탁됐다.


'한국인의 노래'는 가수가 꿈이었지만 현실로 인해 꿈을 포기해야만 했던 시청자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꿈을 포기했던 이의 사연을 듣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도 준다. 지난 5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최수종은 '한국인의 노래'의 MC를 맡았다. 그는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이의 사연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며 응원을 전한다. 시청자마다 각기 다른 사연, 이에 얽힌 노래는 최수종과 함께 안방극장에 전달된다.


최수종과 함께 하는 '한국인의 노래'는 최불암이 MC를 맡은 '한국인의 밥상', 김영철이 진행하는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처럼 다큐멘터리 같은 형식으로 꾸며진다. 여기에 예능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인의 노래'가 KBS 1TV를 대표하는 '전국노래자랑' '한국인의 밥상'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 이어 40~50대 시청자들과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또 하나의 간판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인의 노래'의 방송 시기는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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