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룡,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송선미와 한솥밥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바이브액터스
/사진제공=바이브액터스


배우 송재룡이 바이브액터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바이브액터스는 1일 송재룡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항상 적재적소에 맞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배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매력과 연기력을 지니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송재룡의 무한한 역량을 장르 불문하고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재룡은 극단 '차이무' 단원으로 '김정욱들', '늘근도둑 이야기' 등 수많은 연극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또한 영화 '스윙키즈'에서 삼식이 역을 통해 존재감을 떨쳤으며, tvN '아스달 연대기', SBS '피고인', tvN '머니게임' 등의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최근 영화 '차인표'에서 주사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


한편 바이브액터스에는 이대연, 송선미, 김승훈, 최유송, 노종현, 정민아, 신우겸, 오경주, 강봉성, 이교엽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던데..★ 부동산 재테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결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