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영옥, 찐♥ 임영웅과 대면 "눈물이 나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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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김영옥, 임영웅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김영옥, 임영웅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마이웨이' 김영옥이 임영웅을 만난 후 감격에 겨워 말을 잇지 못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배우 김영옥이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을 방문해 '미스터 트롯' TOP 6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김혜영과 함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을 찾았다. 바로 '미스터 트롯' TOP 6를 만나기 위한 것.


김영옥은 꽃다발을 들고 등장한 임영웅과 대면했다. 꽃다발을 건넨 임영웅에게 "무슨 꽃을 줘. 되려 내가 받으면 어쩌나. 눈물이 나네 그려. 말이 안 나와"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라"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김영옥은 "녹화 하느라 너무 힘든 후 일 것 같아 오래 볼 수가 없다. 결례를 하는 거다. 실제로 예쁜 사람들을 봐서 죽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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