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철구, 딸 연지 고열에 코로나19 검사 "가족 모두 음성"

발행:
이정호 기자
/사진=인터넷 방송 캡처
/사진=인터넷 방송 캡처


유명 BJ 철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BJ 철구는 24일 아프리카TV 공지를 통해 "빨리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공지드린다. 어제 총 10명 철구, 딸 연지, 지혜(BJ 외질혜), 직원 3명, 장모님, 장인어른, 처남, 처남 여자친구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걱정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BJ 철구의 가족은 집 청소를 담당하는 도우미의 가족이 최근 확진자와 접촉을 했고, 이후 철구의 딸이 고열 증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딸 연지가 열이 38도까지 오르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그는 가족은 물론 자신과 함께 했던 주변 BJ들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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