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켠, 4년만에 귀국 "14일 자가격리 끝..방송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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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2주 전 베트남 다낭에서 귀국한 배우 이켠. 그는 4년만에 귀국했다.
2주 전 베트남 다낭에서 귀국한 배우 이켠. 그는 4년만에 귀국했다.


배우 이켠이 베트남에서 귀국해 14일 자가 격리가 해제된 상황을 알렸다.


이켠은 27일 자신의 SNS에 베트남 다낭에서 입국 한 뒤 2주간 자가 격리 기간을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


2주 전 귀국 사실을 알린 이켠은 동료와 팬들의 귀국 인사를 나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해외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기 위해 모든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내, 외국인 모두 2주간 자가격리를 도입했다.


방송 활동 재개 여부를 묻는 팬의 질문에 "당분간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죄송"이라고 밝혔다. 또 귀국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귀국 상황임을 짐작케했다.


한편 이켠은 지난 1997년 유피 4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안녕, 프란체스카', '연개소문', '별을 따다줘, '인생은 아름다워', '삼총사', 영화 '생날선생', '다세포소녀', '꼭 껴안고 눈물 핑' 등에 출연했다. 2014년 '삼총사' 이후 이켠은 연기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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