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딸 아가 시절 귀엽네. 아빠도 엄마랑 결혼하기 전에 엄청 불안정하고 방황도 많이 했어. 좋은 사람이 못되었지. 엄마가 아빠의 최고의 울타리지"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우리 딸도 가족과 함께하면서 늘 건강한 사고와 좋은 생각 많이 하는 딸이 되길. 뿅 #결론은 우리 가족은 엄마가 짱이야 #둘 다 엄마한테 잘하자 #카톡으로 안 하고 여기다 쓴다 책임감을 가지고 멋지게 살아가자.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아빠의 잔소리 편지 #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의 딸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방송을 통해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는 사실을 박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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