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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의 꽃' 김지훈, 추석 인사 "가족 함께하지 못해도 행복하길"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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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이 2020년 추석 맞이 인사를 건넸다.


김지훈은 30일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올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그는 tvN 드라마 '악의 꽃' 백희성으로서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먼저 김지훈은 "추석이 벌써 다가왔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상태가 계속 되고 있는데 여러분 힘내시길 바라겠다"고 코로나19 시국 속 명절을 맞는 상황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모쪼록 건강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연쇄 살인의 공범 백희성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소름을 안겼다.


김지훈은 15년 만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자신의 이름으로 살고 있는 도현수(이준기 분)를 죽이려는 백희성의 사이코패스적인 모습을 열연했다. 이에 그는 시청자들에게 '조커'의 히스레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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