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건강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주원은 2일 스타뉴스를 통해 2020 추석 인사를 전했다.
주원은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구독자 여러분, 주원입니다"면서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그는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요. 이번 추석만큼은 모두가 건강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위생, 손세정제, 마스크 잊지 마시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여파에서 건강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주원의 따뜻한 마음을 엿 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한편 주원은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작품을 이끌어 가고 있다. 또한 오는 6일 개막하는 뮤지컬 '고스트'를 출연, 관객들과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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