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애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를 때마다 훌쩍 형아가 되는 것 같아 아깝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용실을 방문한 문지애 아들 범민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지애는 "내 이상형, 왕자님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를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전종환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며, 2017년 8월 범민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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