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와 남주혁이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숲 엔터테인먼트'는 5일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 "보건교사 안은영과 한문교사 홍인표의 이중생활. n차 정주행 전, 네이버 포스트에서 케미 보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유미와 남주혁은 얼굴을 가까이 하며 현실 우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개인컷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능숙한 포즈로 배우 포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숲포일러도 조만간인가요?", "드라마랑 다른 매력이", "너무 잘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와 남주혁이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은 지난달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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