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정윤이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최정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시험. 너무 어려운 도전이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도전이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공인중개사 시험 보시는 모든 분들 힘냅시다"는 글과 함께 공부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공인중개사 책이 놓인 탁자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시험에 최선을 다하는 최정윤의 모습이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정윤은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사실 이 직업(배우)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몇 년간 수입이 없을 수도 있다. 알바까지 알아봤다"며 공인중개사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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