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늙어가" 이규빈X김도균X정재호, '하트시그널2' 친목ing

발행:
공미나 기자
/사진=이규빈 인스타그램
/사진=이규빈 인스타그램


'하트시그널2' 남자 출연자들이 여전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규빈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늙어가는 중. 가족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김도균 정재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는가 하면, 가족사진 같은 구도로 의자에 앉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2'에 함께 출연했다. 방송이 끝난 2년이 훌쩍 넘은 현재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하트시그널2' 방송 후 이규빈은 국무조정실 사무관(5급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정재호는 '연애의 참견'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한의사 김도균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