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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아나운서, 25년만 MBC 명예퇴직 "31일까지 근무"[공식]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신동진 인스타그램
/사진=신동진 인스타그램


신동진 MBC 아나운서(52)가 25년 동안 몸 담은 MBC를 떠난다.


MBC 관계자는 11일 스타뉴스에 "신동진 아나운서가 이달 31일까지 근무한 후 명예 퇴직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진 아나운서는 최근 MBC에 명예퇴직을 신청한 42명 중 한 명이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늦둥이를 득남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동진의 신통방통TV'를 운영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예고했다.


신동진 아나운서가 올해 명예 퇴직을 결심한 이유는, 그가 가족,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했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그는 '생방송 오늘 아침', '행복충전 내일은 맑음', 'MBC 뉴스', '우리말 나들이', '전파 견문록' 등 뉴스와 시사,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그는 제15대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MBC 아나운서국 아나운서1부장이다. 2008년 제20회 한국어문상 문화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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