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가 '정리의 여왕'에 등극했다.
서정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집 정리 정리, 또 정리. 아프니까 보이는게 더 많아요. 누워있을 수가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집 선반에 정리함이 빼곡히 차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또 "#신발장 #서정희시그니쳐스타일 #혼자사니좋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보여달라는 게 왜이리 많으세요? 정희집 민낯"이라며 정리된 신발장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이밖에도 안 쓰는 창문에 선반을 달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모습, 냄비 세트 등을 공개했다.
한편 서정희는 개그맨 서세원과 2015년 이혼했다. 이후 자신의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다. 그는 자신의 19평 집 공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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