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비튼다고?' 김지우, 코 성형논란 일축 "시간 無"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김지우가 성형설을 일축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역시나 또 성형논란"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자신의 코를 누르고 비틀면서 성형설을 적극 부인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그는 "음.. 제가요... 방송에만 안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 하고 있었어서 나름.. 바빴어요. 성형을 할 시간이.. 없어요"라고 웃으며 "얼마전 인스타에도 얘기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리보였나봐용. 그래도 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저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 받을 것 같아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 최고"라며 "생각난김에... 실내 체육시설을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너무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라고 코로나19 상황에 힘든 이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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