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남편과 입맞춤 떠올리며 추억 여행[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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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오뚜기 3세이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여행을 추억했다.


함연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구석 여행 1-1탄"이라며 "여보 기억나? 우리의 아기자기했던 호텔방. 벽난로에 불도 붙이고 우리의 렌트카 애마 신나게 몰고 씽씽"이라고 적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데려간 하이킹 트레일이었나? 그 거대한 아름다움이 생각나. 아직도 그 마을을 생각하면 맘이 따뜻해져"라고 적었다.


또 "거기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작은 요가 학원도 일주일 내내 다니고, 장본 비닐봉지가 터져서 우산 던지고 굴러가는 오렌지 잡고 있는데 마을 주민들이 세 명이나 차에서 나와서 내 장 본 것들을 담아줬던 따뜻하고 우아했던 동네 사람들"이라며 "우리 꼭 다시 가자! 우리 사랑스러웠던 호텔도"라고 추억했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함께 공개된 사진은 함연지가 남편과 과거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앨터스를 여행할 당시 모습들이다. 서로 입을 맞추는가 하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소 짓는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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