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종철이 딸의 쌍꺼풀 수술 근황을 전했다.
정종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시아♥ 안검내반 수술 공개해요! 아직 붓기가 다 빠진 것은 아니지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종철의 막내 딸 시아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시아는 똘망똘망해진 눈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종철은 "시아가 저한테 아빠의 내 사람들 삼촌, 이모들이 나 보고싶지 않을까? 사진 찍어 올려줘봐♥ 대신 이쁘게 찍어줭 그러는 거예요. 시아 쌍수♥ 어때요? 이제 눈썹 안 찌르고 좋대요"라고 덧붙였다.
정종철은 지난 4일 시아가 쌍꺼풀 수술을 하게 됐다며 "시아는 안검내반이라고 해서 속눈썹이 눈을 찌르는 증상이다. 첫째 시후도 안검내반이라 수술을 받았다"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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