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정인이 사건' 실언 논란 심경 "너무 많이 힘들다"[★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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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방송인 김새롬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김새롬 /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방송인 김새롬이 '정인이 사건'을 인지하지 못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것에 힘들다는 심경을 내비쳤다.


26일 유튜브 채널 '이기자 심플리'에는 '[김새롬] 단독 전화 연결 그알 발언 그 후 "많이 힘들어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기자는 김새롬에게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김새롬은 갈라진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김새롬은 "제가 지금 너무 많이 힘들어서... 지금 얘기를 할 상황이 아니라서 나중에 회사 통해서 연락 드릴게요"라며 "나중에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통화를 끝냈다.


김새롬은 지난 23일 GS홈쇼핑 생방송 '쇼미더트렌드'를 진행하던 중, 동시간대에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을 방송한 것을 인지하지 못한 채 실언을 해 논란이 됐다.


그는 당시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며 "지금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말한 것.


대중은 최근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친부모의 아동학대 사건인 '정인이 사건'에 대해 김새롬이 경솔한 발언을 했다고 질책했다. 이에 김새롬은 자신의 SNS에 "저의 경솔한 행동을 반성하겠다"라고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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