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황지현, 가진통에 응급실行 "엄마되기 힘드네?"[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임신 중인 배우 황지현이 가진통으로 병원 신세를 졌다.


황지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이라며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입원해 링겔을 맞고 있는 황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지현은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 힘드네? 아하하. 숨은 계속차고 화장실은 내팅구. 엄마되기 힘드네?"라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시고 잘 지내 주시니 감사"라며 "둘, 셋 낳는 엄마들은 이 상황에 첫째, 둘째 돌보며 만삭의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난 못할 것 같네? 참 엄마들은 위대하다. 엄마 보고 싶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임신 35주차로 다음 달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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