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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누리쇼' 노유민 "100kg 시절, 운전하다 쥐나고 발톱 못 깎아"

발행:
여도경 기자
/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조선 '백세누리쇼' 방송화면 캡처

가수 노유민이 '백세누리쇼'에서 100kg 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뼈 건강에 대해 함께 알아봤다.


이날 "그땐 100kg 정도였고 지금은 70kg이다"며 다이어트 성공기를 전했다.


이어 "다이어트 할 때 가장 신경 썼던 건 규칙적인 생활이다"며 다이어트 꿀팁을 전했다.


노유민은 "정말 힘들었다. 운전하다가 쥐가 나서 차를 세우고 10분 정도 스트레칭 해야 했다. 양말 신을 때도 못 신었다. 발톱도 못 깎아서 아내한테 부탁했다"며 100kg 시절 힘들었던 생활을 회상했다.


노유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현재에 대해 "지금은 운동해도 그렇게 힘들지 않다. 너무 자유로워졌다. 발톱도 혼자 깎을 수 있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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