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이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에 맞춰 자신의 출전 당시 멍든 발롭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이팅", "혼나는 거 아니고 집중한 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한혜진이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출연 당시 축구 경기를 뛰다 까맣게 변색된 엄지발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한혜진은 이현이, 송경아, 진아름, 아이린, 송혜나와 함께 '구척장신 팀'으로 축구 경기 대회에 진출했다. 하지만 발톱 부상을 당했고 팀은 아쉽게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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