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첫 아들 출산 "축복 속 안정 취하는 중" [전문]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사진=황지현 인스타그램


배우 황지현(38)이 첫 아들을 얻었다.


16일 소속사 브룸스틱에 따르면 황지현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브룸스틱 측은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다음은 황지현 소속사 브룸스틱이 전한 공식입장 전문


배우 황지현씨 소속사 브룸스틱입니다.


배우 황지현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황지현씨는 오늘 2월 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황지현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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