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이지안이 건강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레이닝 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안은 "코로나 때문에 한참을 쉬고 또 팔 다쳐서 한참을 더 쉬고. 대체 몇 달을 운동을 못 한거야?"라며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까 열심히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들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그나저나 나 우리 윤정 언니 옆에만 있으면 땅꼬마"라고 덧붙였다.
이지안은 "#필라테스 #운동하는여자 #이제다시시작 #열심히하자 #건강하고예뻐지자 #볼빨간사십대 #happy"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사진 속 이지안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지안은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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