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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유진 "딸과 아들 너무 달라 독서"..육아 고충 토로

발행:
박소영 기자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배우 소유진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소유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아들이 참 달라서 도움 받으려고 읽었는데 아직도 미숙한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들이 참 많네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라는 제목의 책이 담겨있다. 삼남매를 키우고 있는 소유진의 남다른 육아고충이 드러난다. 가수 별 역시 "나도 구입해야겠구만"라는 댓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아이는 없지만 도움될 것 같아요", "삼남매 육아 파이팅"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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