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태영이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분으로 할까 고민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민낯으로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팔과 완벽한 레깅스핏은 손태영의 명품 몸매를 부각한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아름다운 손태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 해도 돼요. 지금도 예뻐요", "너무 귀여워", "세월이 가도 여전히 20대 같은 태영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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