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ry" 윤종신, 돌아가신 母 향한 그리움 [스타IN★]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윤종신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윤종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emo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생전 윤종신 어머니는 휴대폰 속 사진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나무로 된 부활절 교회 명패에 윤종신 어머니의 이름이 적혀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안하실 겁니다", "엄마는 영원히 엄마", "천국에서 기쁘게 계실 거라 믿어요"라는 등의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종신의 어머니는 지난해 9월 3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앞서 윤종신은 2019년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전환점을 찾겠다는 목표로 해외 출국했지만, 이듬해 7월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프로젝트 중단 후 급거 귀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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