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7세가 이렇게 귀여워?..반려견과 동화 같은 일상[스타IN★]

발행:
여도경 기자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배우 최지우가 인형 같은 반려견과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쇼핑몰 바닥에 쪼그려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최지우와 함께 있는 반려견은 해맑은 표정으로 최지우와 함께했다. 최지우의 포즈와 반려견의 앙증맞음은 동화 속 한 장면처럼 느껴지게 한다.


이어 최지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다리는 중. 다리 아프고 당 떨어져"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함께 올리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누구 기다려요?" "고생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해 5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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