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도진이 어버이날을 맞아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했다.
8일 오후 이도진은 자신의 SNS에 "잘생긴 우리 #아빠 #사랑해요. 아들 잘되는 거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도진은 어린 시절 아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린 시절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꺼내 들며 추억을 회상한 것.
이에 송가인은 "아버지가 잘되라고 지켜보고 계실 거야^^"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천상에서 아버님이 우리 도진님 대견하고 자랑스럽게 잘 성장해줘서 고맙다고 하실 거예요.. 도진님의 그리움과 아픔이 느껴져 가슴이 아려옵니다... 힘내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요~", "도진님 아버님 닮아서 너무 미남이세요. 늘 항상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도진은 현재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지난 3월에는 앨범 '오케이'를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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