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지현이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모습을 입증했다.
황지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100일. 드디어♥ 시간 너무 빠르다. 간만에 일찍 외출하는 와이프 몸바쳐 사진 찍어준 남편. 너저분한 신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득남을 한 황지현의 근황이 담겨 있으며 자신의 몸무게 51.7kg 역시 공개됐다.
프로필 상 키 173cm로 알려진 황지현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임신 전 몸무게까지 2킬로 남았네. 내 살은 말캉말캉 모찌. 나는 황모찌"라며 "그래도 울 아인이가 있어 행복해♥"라며 "고된 육아에 날마다 드는 생각 엄마들 진심 존경합니다"라고 적었다.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지난 2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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