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아들과 함께 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임창정은 아들 임준재 군의 인스타그램을 계정으로 "촬영 콘셉트는 진지모드였는데 플래시만 터지면 본 모습으로 돌아오는 스마일 준재씨. 진지한 준재 컷은 곱게 보정 받아 액자로 받기로. 아 기대된다"라고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창정은 자신의 아들을 품에 안고 아내를 뒤로 둔 채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귀여운 아들에게 눈길이 간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세 분만 가족 사진을 찍냐"라고 묻자, 임창정은 "준재 성장 촬영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아내와 결혼, 2019년 다섯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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