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의 유명세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 #bts형아들기다려 (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님 처럼 되냐고... 댓글... 다홍이 눈감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홍이가 옷을 입고 한층 우람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아빠 잘 간택해서 출세한 다홍이 꽃길만 걸어라옹~", "박다홍 요즘 왜 이렇게 예뻐지냐 카메라 마사지 효과인가", "아아 뭐야 내 심장 어쩌라구!!", "싸인 받고 싶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수홍과 다홍이는 유명세를 타고 의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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