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업글인간'서 만난 강아지 임시 보호..응원 감사"[전문]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업글인간'에서 만난 강아지 근황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을 시청하신 여러분이라면 망고를 닮은 골든 리트리버의 운명에 대해 궁금해하셨을 거 같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현재 입양하신 분을 만나기 전까지 임시 보호 중"이라며 "내 친한 친구의 엄마가 함께 가족이 되어주겠다며 입양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로지가 이곳에서 시작할 새로운 삶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이하 다니엘 헤니 글 전문


'업글인간'을 시청하신 여러분이라면 망고를 닮은 골든 리트리버의 운명에 대해 궁금해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그 친구에 관한 생각을 멈출 수가 없었고, 이번에 한국에 갔을 때 동물 보호소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입양 오는걸 이동 봉사를 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입양하신 분을 만나기 전까지 임시 보호 중이구요.


그녀의 이름은 로지. 제 친한 친구의 엄마가 함께 가족이 되어주겠다며 입양하셨어요. 로지가 이곳에서 시작할 새로운 삶에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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