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의 새 집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21일 다홍이 전용 인스타그램에 "박다홍님 갖고 계셨던 건물 리모델링 하셨습니다.. 부럽습니다.. 건물주.. 박다홍 회장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통해 다홍이의 새 캣타워가 공개됐다. 다홍이의 캣타워는 오두막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감성 있게 지어졌다.
다홍이 역시 편안한 자세로 새 집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건물이 넘 고급진데요 부럽습니다!", "그 건물에 제가 입주하고 싶군요",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중", "뷰 맛집"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4월 친형의 횡령 의혹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 중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