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동물보호협회에 2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했다.
박성광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에 광복이 광고 출연료 모두 기부하고 왔어요. 현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구충제, 심장사상충 약이라고 하더라고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더운데 너무 고생하는 봉사자분들 건강 꼭 잘 챙기세요. 이쁜 우리 강쥐들 빨리 좋은 반려인 만나자. 우리 광복이도 광고 찍느라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가 용인시 동물보호협회를 방문하고 기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7월 한국소아암재단에 손소독 크림 2천만원 가량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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