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김정훈, 6개월만 근황 "코로나19가 살찌게 해"[스타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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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사진=김정훈 인스타그램

그룹 UN 출신 배우 김정훈이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정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만간 살 빼서 올리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살찌게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훈은 회색 트레이닝 바지와 흰색 티셔츠를 입고 걷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근황이네요", "반가워요", "오랜만입니다 잘 지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훈은 2019년 2월 전 여자친구 A씨로부터 피소 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사생활 논란이 일었다. 이후 자숙기간을 갖던 그는 2020년 1월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유튜브 채널 개설 계획을 밝히는 등 활동을 재개하고자 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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