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위장전입 의혹에 "두 곳 월세..무지해 생긴 일"[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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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코미디언 박나래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코미디언 박래가 위장전입 의혹을 해명헀다.


박나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박나래의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위장전입이 아니다. 실거주지 표기에 대해 잘 몰라서 생긴 실수였다"며 "앞으로 개인적인 부분에서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나래는 강남구 자곡동과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유엔빌리지 두 곳에 월세로 생활했으며, 양쪽 다 박나래가 집을 사거나 전세 계약을 한 게 아니었다. 박나래는 자곡동 오피스텔을 작업실 겸 사용했고 유엔빌리지에서 실거주를 했다.


박나래는 두 곳 중 실거주지인 한남동을 자신의 이름으로 대표이사인 법인, 자곡동을 개인으로 신고해 놓았던 것. 현재는 한남동을 거주지로 정정해서 신고했다. 관계자는 "경매와 전입신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전입신고를 다르게 해서 박나래가 이익을 얻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나래가 한남동에서 4년째 거주중이지만, 강남구 자곡동으로 전입신고를 했다며 위장전입 신고를 한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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