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수가 정호연과 '오징어 게임'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박해수는 3일 인스타그램에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오징어게임 #squidgame"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해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촬영장에서 정호연과 피투성이 분장을 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서로 대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극중 박해수는 상우, 정호연은 새벽 역을 맡아 활약한 바. 두 사람은 반전의 귀엽고 익살스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Your acting was amazing!", "Sangwoo why you so cute", "Still can't forgive you"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지난달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83개국에서 시청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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