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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세 쌍둥이 출산 전후 공개 "105kg→83kg..붓기 많이 빠져"[스타IN★]

발행:
안윤지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황신영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황신영이 세 쌍둥이 출산 전후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손,발 붓기가 많이 빠졌어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몸무게도 많이 빠졌고요, 출산 전 105kg까지 갔었던 제가 출산하고 회복하다보니 현재 83kg까지 빠졌어요"라며 "이제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굼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죠? (조리원 퇴소하면 힘들거 예상해서)"라고 전했다.


또한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고요"라며 "그런데 배는 언제 다 들어갈까요? 아직 좀 볼록하네요. 출산하면 쏙 들어가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던 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출산 전후 확실한 변화가 담긴 모습을 밝혔다. 특히 붓기가 많이 빠진 그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월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3월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임신 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했다. 그는 지난달 27일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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