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수가 엉망진창 달고나 만들기를 선보였다.
30일 박해수 인스타그램에는 "#218 #오징어게임 #squidgame #netflix #달고나 #dalgona"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해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속 조상우 역으로 분해 스태프들의 요청으로 달고나를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해수는 '소속사 깐부'의 물총 협박에 달고나를 처음 만들어 본다며 당황했다. 그가 국자에 소다가루를 붓고 불에 올리자 소다에 순간 불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수는 급히 불을 끄고 달고나를 눌러 모양을 완성했지만, 달고나는 이미 새까맣게 타버린 형태로 또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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