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탕준상이 중앙대학교 새내기가 된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에 "탕준상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수시 지원해 최종 합격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탕준상은 오는 2022년 2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신입생으로 입학할 예정이다.
탕준상은 지난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라켓소년단' 등 다수 작품에서 열연했다.
한편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 연예인들로는 배우 하정우, 현빈, 김래원, 고아라, 강하늘 등이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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