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잦은 음주와 수면 부족으로 꾸준한 관리를 받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 시간 들여 시술+관리→술, 떡볶이, 빵, 수면 부족. 관리 소홀 →돈 더 들여 또 관리. 악순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피부과 시술을 받은 후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오늘도 피부과 갔다가 나오는 길에 떡꼬치+라면 먹으면서 뜨끔"이라고 하며 끊임없이 관리를 받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다섯 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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