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드라마 '해피니스'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효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 쓸쓸하다. '해피니스'가 벌써 이번주 마지막 방송이라니...그래도 힘나는 화요일.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효주는 가로등 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선한 바람에 한효주의 머리카락이 날려 한껏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왜 벌써.. 빨리 다른 드라마 찍으세요", "미모 무엇", "언니 사랑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효주가 출연한 tvN 금토 드라마 '해피니스'는 계층사회 축소판인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생존기를 그린 스릴러다. 한효주는 극 중 빠른 상황 판단력으로 테러를 진압하는 경찰특공대 에이스 윤새봄 역을 맡았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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