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고스트 닥터'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유이는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진이 첫 등장! 두둥!"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이가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유이는 극 중 장세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유이는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각선미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만화에서나 볼법한, 인형 같은 각선미가 팬들의 눈에 띈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멋져요" "사랑스럽다" "사진 잘 나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정지훈(비), 김범과 함께 '고스트 닥터'에서 주연을 맡았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지난 3일 첫 방송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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