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신애가 피싱문자에 일침을 가했다.
4일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엄마한테 온 보이스피싱 문자"라며 "와..아들, 딸 이름은 어떻게 아셨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신애는 "나는 그 시간에 잠들면 잠들었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단다. 그러니 나갈 일도, 고장 날 일도 없지. 나에 대해 좀 더 공부하고 오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나 신애. 폰 고장인데 확인하면 문자줘"라는 문자가 담겨 있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우유 CF 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로 아역배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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