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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 코로나19 돌파 감염 "백신 접종 덕 가벼운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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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지미 팰런 / 사진=지미 팰런 인스타그램
지미 팰런 / 사진=지미 팰런 인스타그램

미국 방송인 지미 팰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현지 시간) 지미 팰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첫날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백신을 맞았기 때문에 다행히도 가벼운 증상만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지미 팰런은 자신이 백신 접종은 물론 부스터샷까지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24시간 열심히 일하시는 의사와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NBC 방송이 검사 절차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격리실에 넣어줘서 고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미 팰런은 자신의 쾌유를 비는 팬들의 댓글에 자신은 이미 완벽하게 회복했다고 답했다. 그는 지난달 18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회복돼 지난 3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 쇼') 방송에 복귀했다.


한편 지미 팰런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지미 팰런 쇼'를 진행을 맡고 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는 방탄소년단(BTS)과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등이 출연한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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